8세대 유리기판 두께 30%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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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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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CD 업계에 8세대(2200×2500㎜) 유리기판의 두께를 기존 0.7㎜에서 0.5㎜로 30% 줄인 소재 적용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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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해상도 패널 생산이 가능한 저온폴리실리콘(LTPS) 라인 증설 움직임에 따른 수율 확보도 주요 이슈로 등장할 전망이다.
셰 부사장은 “그동안 TV용 패널을 주로 생산해 왔던 7, 8세대 대면적 라인에서 IT용 패널을 생산하기 위한 업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며 “이는 LCD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TV용 패널의 수급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리기판 소재 혁신은 △6세대 이하 LCD 및 컬러필터 라인의 터치패널 생산라인 전환 △IT(모니터, 노트북)용 패널 생산라인이 7, 8세대로 확산하는 추세와 함께 올해 LCD 생산의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이다.





한편 셰 부사장은 23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리는 ‘FPD 콘퍼런스 2011’에 참석, 기조발표를 통해 이 같은 LCD 업계의 주요 이슈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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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셰 디스플레이서치 수석부사장은 “5, 6, 7세대에 이어 8세대 LCD 라인에서도 0.5㎜ 두께 유리기판이 빠르면 올해 1분기부터 본격 적용되기 처음 할 것”이라며 “유리기판의 원가를 줄이는 것은 물론 생산과정에서 세정 비용과 수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strategy)”이라고 밝혔다.
유리기판의 두께가 줄어들면 이 같은 장점(長點) 외에도 3D 패널의 시야각이 향상되고, 기판 생산업체에게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리하다.
8세대 유리기판 두께 30%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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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8세대 유리기판 두께 30%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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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기술적으로는 업체별 3D 패널 및 480Hz급 고속 구동 기술 로드맵을 analysis하고 투과율 및 해상도 향상 트렌드도 紹介(소개)한다. 현재 LCD 주력 생산라인인 8세대 소재 혁신을 통해 패널 두께를 줄이고 원가와 공정 비용도 절감하기 위한 생산 혁신 전략(strategy)의 일환이다. 그동안 두 업체는 8세대 라인에서 0.7㎜ 두께의 유리기판을 주력으로 사용해 왔다. 셰 부사장은 “올해 디스플레이 시장은 패널 및 TV 업체들의 사업 영역 확장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출현이 가속화 할 것”이라며 “전반적인 LCD 시황은 패널 재고 조정 및 세트 업체들의 점유율 경쟁 등에 힘입어 2분기부터 상승 반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8세대 LCD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유리기판의 두께를 0.5㎜ 제품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