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사] 공자의 가르침, 사랑하라 - 번지가 묻다. ‘인(仁)’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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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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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우리는 흔히 대상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지만 사실 사랑의 깊이는 저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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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사,공자,사랑하라 - 번지가 묻다
그렇다면 인간은 타인에게 똑같이, 평등하게 사랑을 줄 수 있을까? 필자는 ‘아닐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온전히 선하지도 신과 같은 존재도 아닐것이다. ’라고 대답하고 싶다. 순자의 주장에 따르면, 현실적인 인간의 마음은 형기를 띈 육체에 내제되어 있기 때문에 기질의 제한에 영향을 받게 된다. 흔히 부모의 사랑을 아가페라고 부른다. 이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데 아무 조건이 필요 없다는 의미로 그들의 사랑은 자신의 삶조차도 희생할 수 있다.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학기 초 필자는 묵자의 겸애(兼愛)를 지지했다. .
설명
다. 흔히 부모의 사랑을 아가페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런 필자의 생각은 이 글을 쓰면서 조금 바뀌었다. 또한 피를 나눈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마음과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성격이 다르다. 이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데 아무 조건이 필요 없다는 의미로 그들의 사랑은 자신의 삶조차도 희생할 수 있다 반면에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데 자신의 삶 전체를 희생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끔 마음이 맞지 않더라도 미우나 고우나 내 피붙이지만, 친구는 한번 마음이 맞지 않아 다투게 되면 그 사이가 아주 소원해지기도 한다. 인간은 영혼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육체’가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을 안 받을 수 없고, 때문에 피를 나눈 가족들을 우선시 할 수밖에 없다. 이렇듯 우리는 흔히 대상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지만 사실 사랑의 깊이는 저마다 다르다. 가족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깊이의 사랑을 평등하게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주 가까이 보면 부모님을 사랑하고, 형제, 자매를 사랑하며 조금 멀리 보면 친구를 사랑하고, 연인을 사랑한다. 인간이 온전히 선한 신과 같은 존재라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사랑을 줄 수 있었을 것이다. 가끔 마음이 맞지 않더라도 미우나 고우나 내 피붙이지만, 친구는 한번 마음이 맞지 않아 다투게 되면 그 사이가 아주 소원해지기도 한다. 이렇듯 우리는 흔히 대상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지만 사실 사랑의 깊이는 저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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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사랑(愛)’이란 감정은 아주 소중하고 아름답다. 그리고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평등하게 사랑한다는 것은 매우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일로서 당연히 추구하는 것이 옳지만 현실적으로 실천하기 힘들다. 인간에게 가족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 경향을 극복하고, 평등하게 사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동양철학사] 공자의 가르침, 사랑하라 - 번지가 묻다. 이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데 아무 조건이 필요 없다는 의미로 그들의 사랑은 자신의 삶조차도 희생할 수 있다. 반면에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데 자신의 삶 전체를 희생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아주 가까이 보면 부모님을 사랑하고, 형제, 자매를 사랑하며 조금 멀리 보면 친구를 사랑하고, 연인을 사랑한다. 또한 피를 나눈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마음과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성격이 다르다.
인간에게 ‘사랑(愛)’이란 감정은 아주 소중하고 아름답다. 아주 가까이 보면 부모님을 사랑하고, 형제, 자매를 사랑하며 조금 멀리 보면 친구를 사랑하고, 연인을 사랑한다. ‘인(仁)’은 무엇입니까
인간에게 ‘사랑(愛)’이란 감정은 아주 소중하고 아름답다. 가끔 마음이 맞지 않더라도 미우나 고우나 내 피붙이지만, 친구는 한번 마음이 맞지 않아 다투게 되면 그 사이가 아주 소원해지기도 한다. 흔히 부모의 사랑을 아가페라고 부른다. 반면에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데 자신의 삶 전체를 희생하지는 않는다. 또한 피를 나눈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마음과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성격이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