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제조업 경기회복 기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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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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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국은행이 23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중 업황 BSI는 76으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P) 올라 두 달 연속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3월의 업황 전망 BSI는 73에서 87로 14P가 상승, 경기회복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제조업 경기회복 기대 높아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제조업 경기회복 기대 높아
업황전망 BSI가 100 이상이면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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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산성 BSI는 2월 중 지수가 77에서 79로 소폭 상승하고 3월의 전망 지수는 78에서 86으로 높아지는 등 각 부문에 걸쳐 2월의 체감지수가 소폭 improvement된 가운데 3월의 전망지수는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제조업 경기회복 기대 높아
최근 경기호조 전망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조사한 제조업체의 경기실사지수(BSI)도 2개월 연속 상승세로 나타났고 3월의 업황 BSI도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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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는 대기업의 3월 업황전망 BSI가 85에서 100으로 15P 상승했으며 중소기업은 67에서 81로 14P 높아졌다.
2월 중 가동률 BSI는 87에서 89로 높아졌으며 3월의 전망 BSI는 86에서 100으로 상승, 기준치에 이르렀다. 3월의 업황전망 BSI 87은 지난해 5월의 96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2월 중 매출증가율 BSI는 86에서 88로 소폭 상승한 가운데 3월 중 매출증가율 전망 BSI는 84에서 101로 급등, 지난해 5월(104)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치를 넘어섰다.
제조업 경기회복 기대 높아
한편, 2월 중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업체의 29.3%가 내수부진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원자재가격 상승(15.0%), 불확실한 경제상황(11.5%), 환율요인(11.1%), 경쟁심화(5.8%) 등으로 답했다. 수출기업의 업황전망 BSI는 72에서 88로, 내수기업은 73에서 86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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