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 움직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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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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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의 서신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신학적 理論(이론)들이 있지만 윤리적인 명령으로 끝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헤엄치되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공동체를 어지럽히는 자유방임이 아니라 사도 바울의 윤리적, 실천적 명령처럼 개인과 공동체, 사회의 유익을 위해 행동에 착임을 지고 …(투비컨티뉴드 )
신앙생활은 움직이는 것이다.
반면에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습 속에서 성경을 배우고, 깨달은 것은 많지만 이를 실천하고, 삶에 적용하는 노력은 극히 적은 것이 현실이다. 즉 신학적 理論(이론)이 실천적 명령으로 끝나고 있다는 것이다. 복음을 理論(이론)으로만 알고, 지식적으로만 믿고 만족하는 자들에게 천국 또한 지식과 理論(이론)적 신앙 속에만 존재할 것이다.인문사회레포트 ,
레포트/인문사회
신앙생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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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한 기독교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즉 사랑의 하나님이 없이 사분오열하는 지도자들과 자신의 유익만을 위하여 살면서 기복적 신앙을 소유한 교인들이 믿는 허상일 뿐이다. 그러나 작은 고기라도 그 안에 생명이 있으면 거센 물결도 헤치고 올라가는 것처럼 우리 안에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통해 세상의 넓은 바다를 헤엄치기 바란다.
